누가 녹조를 거짓 선동하나 1편(박석순교수의 진짜 환경이야기; 7월3일)

장하성 실장은 오랫동안 ‘소액주주 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대변해온 소액주주의 대부분은 헤지펀드였습니다. 재벌개혁을 명분으로 투기꾼을 위해 열심히 뛴 셈입니다. ‘노동소득을 올려야 한다’, ‘분노하라’고요? 그동안 54억원어치의 주식을 들고 자본소득을 올려온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요? 장하성에 분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