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직전 촬영된 사진과 영상들 7! 충격, 공포 그리고 슬픔

부산일보 동영상 Btube 채널1 구독하기 ☞ http://goo.gl/Nu46ky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한 남성이 차량을 난폭하게 다뤄 경찰이 출동, 현장에서 이를 제지하기 위해 공포탄을 발사해 체포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0일 오후 2시 2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남성이 경적을 계속해서 울리는 등 차량을 난폭하게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부곡지구대 소속 순찰차 2대가 아파트 단지 내에 도착해 이 남성이 운전하는 차량을 제지했으나 이 과정에서 남성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순찰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등 저항해 경찰관 1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공포탄 1발을 발사해 남성을 제지, 체포했으며 현재 부곡지구대에 인적사항과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현재까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디지털미디어본부 서재민 PD·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