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당신을 살리 수도 있는 꿀팁 쓸데없다고 생각했던 정보가 언젠가 당신을 살리게 될 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범죄자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눈을 마주쳐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상쩍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눈을 깔거나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시선을 마주치고, 평소와 같은 속도로 지나가는 게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해 준답니다.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땐 한 사람을 딱 집어서 도움을 요청해라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수 있으니, 여러 사람 중 한 명을 딱 집어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한 사람에게만 요청하지 않을 때, 모든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가 도와주겠거니 생각합니다. 이걸 방관자 효과라고 부르는데, 정말 실화입니다. 수면에 착지하는 상황에서 비행기 밖으로 나간 후에 구명조끼를 터뜨려라 물이 막 차오르니 수면 위로 추락하는 비행기에 있을 때 구명조끼를 터뜨리기 어려울 겁니다. 탈출구로 헤엄쳐 나가 구명조끼를 터뜨리기 위해 기다리면 생존 확률이 높아지겠죠. 걸으면서 핸드폰을 할 때 주변을 둘러볼 줄 알아야 한다 핸드폰도 보랴 걷기도 하랴 아주 정신이 바쁠 수 밖에 없죠. 그러니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 있다면 자동차가 당신 쪽으로 달려오는 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 물 보관을 위해 콘돔을 써라 내구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콘돔은 위기 상황에서 물을 보관할 수 있는 도구죠. (아니면 대피할 때 짐을 가볍게 싸야할 때도 쓰일 수 있답니다.) 등산 중 길을 잃었을 때, 계곡이나 울타리를 찾아라 울타리는 대개 도로로 이어지고, 계곡은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더 큰 물 웅덩이로 이어집니다. 시력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라 시력이 늘 최선의 상태에 있다는 걸 확인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위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인지할 수 있겠죠. 생존의 법칙 중 하나는 모든 게 3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산소 없이는 3분, 극한 상황에서 보호 없이 3시간, 물 없이는 3일, 음식 없이는 3주 정도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생존의 달인들은 살고 있답니다. 지갑에 안티히스타민을 넣어 다녀라 일상 생활을 하면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무언가를 마주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어디에 있든간에 비상구 3개를 찾아라 어디에 있든간에, 일어날 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구 3개를 찾아두세요. 나중에 닥쳐서 어떻게 탈출해야 할 지 허둥지둥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람을 막대기로 때리면 감전사 예방이 가능하다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상황에, 전류의 흐름을 끊기 위해 사람을 긴 나무 막대기로 때리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감전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