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불면증 생김) 극강의 추위속에서 리프트가 멈추면 생기는 끔찍한 일

14번째 영화 리뷰 ( 미스트, 2007) 입니다. 15분 12초 이후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좋아요(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고, 구독을 하시면 알람기능으로 인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는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미스트'입니다. 이 영화를 단순히 반전이 끝내주는 영화로 꼽거나, SF스릴러, 고어영화 내지는 B급정서 가득한 영화로만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만 바라 보는 건 너무 단편적인 해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영화에 정답은 없지만요. p.s 한 구독자 분(sir_scott님)이 로고가 너무 크다는 의견을 주셔서 다시 디자인을 했습니다. 1/3이상 줄긴 했는데 더 줄여야 할까요? ㅋ 그리고 로고작업한 기념으로 오프닝 영상을 새로 만들려고 했지만, 늘 그렇듯 시간이 부족해서 아직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꼭 오프닝도 바꾸는 걸로... 토마스 제인, 마샤 게이 하든, 안드레 브라우퍼, 토비 존스, 스티븐 킹, 프랭크 다라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