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라도 대표 오정해는 ‘목포의 눈물’을 선곡했다. 오정해는 “목포 분들에게 애착이 강한 노래다. 그래서 실망시켜 드릴까봐 긴장이 많이 된다”며 “지금 친정어머니가 노환으로 병원에 계신다. 이번 노래는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고운 한복을 입고 무대 중앙에 선 오정해는 깊은 소리로 ‘목포의 눈물’에 담긴 한의 정서를 노래했다. 오정해의 무대는 소리 그 자체로 관객의 눈과 귀를 끌어당겼다.
[HIT] 불후의명곡2 - 오정해 ‘목포의 눈물’, 깊은 울림 전했다 ‘감동’. 20150319
진도 아리랑 오정해 -서편제 中에서-
불후의명곡 - 오정해, 청중 울린 눈물의 사모곡 ´칠갑산´.20170121
오정해 - 장타령
*국악인오정해* 배띄워라/ 홀로아리랑/ 장타령/ 진도아리랑/ 사철가/ 너영나영 [건강나라]
옛 소리을 찾아서 (상여소리)
오정해 "흥타령" @ 오정해 소리이야기
진도아리랑-김명곤오정해(서편제)